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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와인 초보, 대회 수상 와인 참고하여 와인 고르기 - 대한민국 주류대상

지금까지 와인 이론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번엔 실전이다!막상 와인을 고르려면 아직은 막막하다.품종별, 나라별도 좋지만, 대회에서 수상한 와인을 참고하여 고르는 방법은 어떨까?이번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와인 대회다.첫번째 편으로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준비해 보았다.  대한민국 주류대상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에서 주최하며 우리 사회에 다양한 좋은 술을 알리고, 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10회를 맞이한 지난 2023년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185업체, 1,004개 브랜드가 출품되었다.올해로써 제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 주류 시상식이자 주류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회다.와인 뿐만 아니라 우리술, 소주, 맥주, 사케, 위스키 등등 다양..

2024. 10. 29.
와인 이야기

와인 토양

토양은 와인의 떼루아를 나타내는 요소 중 하나로 와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와인 토양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자. 포도밭 토양와인을 공부할 때 토양에 대해 아는 것은, 토양이 와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포도나무는 영양분이 적은 토양을 선호한다. 좋은 와인은 척박하고 수분과 영양분이 부족한 땅에서 태어난다. 포도나무는 생존하기 위해 뿌리를 땅속 몇 미터 아래까지 뻗어 영양분을 찾는다.뿌리가 길면 길수록 와인은 좋아진다. 포도나무는 영양분이 너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많이 흡수해도 안 된다. 영양분이 풍부한 비옥한 땅은 포도나무를 칡처럼 길게 자라게 하여 포도에 즙이 농축되지 않는다.토양을 단일 범주로 분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대부분의 포도밭 토양은 균일하지 않..

2024. 7. 17.
와인 이야기

와인 양조용 포도의 수확

오늘은 포도가 와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중 수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다.와인 양조용 포도의 수확시기, 수확량, 수확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확 시기수확 날짜를 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너무 일찍 수확한 포도는 당도가 부족하고 많이 시다. 따라서 당도는 부족하고 산도만 높은 와인이 만들어진다. 너무 늦게 수확하면 포도가 지나치게 익어 당도는 너무 높고 산도는 많이 부족하여 와인이 무겁고 텁텁해진다. 날씨의 변덕 역시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 강수량이 많으면 포도가 썩고, 폭염이 계속되면 포도알이 햇빛에 타버리기 때문이다. 다 익은 포도의 상태는 모두 다르다.포도의 상태는 품종에 따라 다르고, 토질에 따라서도 다르다. 토양의 성질, 포도밭의 고도, 지리적 위치에 따라 포도의 성숙 시기가 빨라지기도 하고 ..

2024. 7. 10.
와인 이야기

와인 칵테일

남은 와인 처리하기에 좋고,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 칵테일.많이 알려지고 만들기 쉬운 칵테일로 골라봤다.와인으로 만드는 칵테일 지금부터 알아보자. 미모사 Mimosa샴페인과 오렌지주스를 1:1로 섞어 만드는 칵테일.재료와 레시피가 간단하다.2:1 비율로 섞으면 벅스피즈(Buck's Fizz) 칵테일이다. 벨리니 Bellini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와 복숭아 퓨레로 만드는 칵테일.재료와 레시피가 간단하다.스파클링 와인과 복숭아 퓨레를 2:1 비율로 섞어 잘 저어주면 끝! 키르 Kir화이트 와인에 크렘 드 카시스(블랙커런트 리큐어)를 더해 만든 프랑스 칵테일.IBA 공식 레시피는 화이트 와인과 크렘 드 카시스를 9:1 비율로 섞는다.프랑스에서는 일반적으로 식전주로 마신다.다..

2024. 7. 8.
와인 이야기

와인 속 이산화황(아황산염 sulfites, sulphites)

와인 라벨에서 이산화황, 무수아황산, sulfites, sulphites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눈에 잘 띄게 해 놓은 거 보면 조심해야 할 물질인가? 궁금증이 생긴다.이산화황(sulfur dioxide)은 무수아황산, 아황산가스라고도 부르며 기체이다.일반적으로는 식품에는 가스상 물질인 이산화황이 아닌 아황산염(sulfites, sulphites)의 상태로 남는다.아황산염은 무엇이며 우리 몸에 나쁜지 알아보자.  아황산염은 무엇인가?표백, 보존, 산화 방지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이다.아황산염은 일부 식품과 음료에 자연적으로 발생한다.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이를 식품 방부제로 사용해 왔다.와인에 아황산염을 사용하는 과정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있었다. 로마 시대의 와인 양조업자들은 와인이 식초로..

2024. 7. 4.
와인 이야기

와인의 구성 성분

와인은 음식이지만 라벨에 성분 목록이 없다. 원료명에 포도 원액이 표기되어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와인은 수백 개, 아니 수천 개의 다른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많은 것이 포도 자체(1차 향), 와인 제조(2차 향), 숙성(3차 향)에서 나오는 향 분자다. 향은 우리의 즐거움에 필수적이지만 와인 구성에서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그렇다면 와인은 실제로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와인의 구성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물 85%와인을 마시는 고대 전통에는 알코올의 즐거움 외에도 이유가 있다. 와인은 주로 물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와인이 위험한 박테리아 오염에 덜 취약했기 때문에 물보다 안전했다. 물이 희귀했던 따뜻한 지역에서는 특히 더 쉽게 상할 수 있었다. 이것이 아마도 와인의 역사가 메소포타미아와..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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